'택시' 야다 전인혁 "'미생' PD도 야다 출신" 깜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4 01: 07

야다가 '택시'에 깜짝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플라워 고유진과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또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고 밝혔고, 동시대 같이 활동했던 야다가 출연했다.
야다 전인혁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준비 중이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MC 오만석은 "원래 4명이지 않았냐"고 묻자, 전인혁은 "뮤지컬계에서 활동 중인 김다현씨가 야다 출신이고, 드라마 '미생'의 PD 역시 야다 출신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다섯 사람은 야식을 먹으며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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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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