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프랑스에서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르세유의 밤. 지금은 촬영 중. 졸려~ 한국 시간 2:15분. 아직도 시차적응 못하는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서서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순백색의 패션을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더 예뻐진 것 같다”, “홍수아 예전이랑 분위기가 다르네”, “촬영 잘 마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공포영화 ‘원령’은 중국 내 상영 중이며, 최시원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상속자들’ 중국판 리메이크 작 ‘억만계승인’은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jsy901104@osen.co.kr
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