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생애 첫 DJ에 도전한다.
강소라는 밀크뮤직의 '미생 밀크스테이션'을 통해 DJ로 데뷔, 노래 선곡부터 토크까지 직접 참여에 나서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tvN 드라마 '미생' 출연 배우들이 밀크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DJ로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다. 강소라는 '미생 밀크스테이션' 오픈일인 13일에 맞춰 '미생' 멤버 첫 주자로 나선다.

밀크뮤직 담당자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의 시작을 강소라씨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밀크뮤직이 대세배우로 떠오른 강소라씨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밀크뮤직의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지난 13일 오픈을 시작으로 총 4주간 4회에 걸쳐 다양한 스테이션으로 꾸며진다. 강소라를 시작으로 또 다른 '미생' 출연 배우들이 DJ로 나서, 청취자들에게 한 달간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줄 예정이어서 다음 타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강소라와 '미생' 배우들의 DJ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미생 밀크스테이션'은 안드로이드 4.0(ICS)이상의 갤럭시 단말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로 밀크뮤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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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