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X얀키, 아메바컬쳐 프로젝트 ‘뉴워크엔드’ 첫 타자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14 08: 09

래퍼 개코와 얀키가 2015년 아메바컬쳐 프로젝트 ‘뉴워크엔드(NEWorkend)’ 첫 타자로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한다.
 
아메바컬쳐서 새롭게 진행하는  ‘뉴워크엔드’ 프로젝트에서는 2013년부터 진행된 ‘노워크엔드(NOWorkend)’ 프로젝트와는 달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외 다방면의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보다 신선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설 아티스트는 개코와 얀키. 일리네어 레코즈의 래퍼 빈지노와 신예 보컬 바빌론(Babylon)과 함께 2015년 힙합계를 뜨겁게 달굴 첫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진행된 ‘노워크엔드’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휴식 프로젝트’였다.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 얀키 ‘이놈’,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최자 ‘없어’, 필터 ‘잊혀지겠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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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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