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오늘(14일) 2회 연속 방송된다.
14일 SBS에 따르면 ‘피노키오’는 오는 15일 종영일을 맞추기 위해 2회 연속 방송을 선택했다. 앞서 ‘피노키오’는 지난 해 연말 시상식으로 인해 한차례 결방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대 예능프로그램인 ‘즐거운가’는 한차례 결방된다.

종영까지 3회가 남은 ‘피노키오’는 14일 기하명(이종석 분)이 송차옥(진경 분)을 내부 고발자로 설득해서 악의 축인 박로사(김해숙 분)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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