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박병덕)의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ATOPALM Maternity Care)'가 쉽게 예민해지는 임산부의 피부 고민을 덜어줄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을 19일 출시한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고 건조해져 쉽게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출산 후 흔적이 남거나 병원 치료를 요할 수 있으므로 전용 제품을 통해 제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일부 스킨케어 제품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오팜에 따르면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은 민감해진 임산부 피부를 위한 멀티 케어 밤으로 덱스판테놀 5%와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식물유래 천연성분 94%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 피부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하여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안전한 것이 특징.
또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은 쉐어버터, 올리브오일 등의 식물성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부드럽게 펴바를 수 있는 밤 타입으로 얼굴, 입술, 팔꿈치, 유두 등 트러블 케어 및 자극 완화가 필요한 모든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박지현 BM은 "임산부의 경우 스킨케어 성분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생으로 피부 트러블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임산부도 안심하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출산 전, 후 피부의 탄력과 매끄러움, 유연성 강화에 도움을 주는 '타이트닝 크림', 임신선 및 건조한 피부의 관리와 함께 탄력과 보습에 효과적인 '마사지 오일', 민감한 임산부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얼굴용 '올인원 페이셜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 가격은 2만 원(20g)이다.
letmeout@osen.co.kr
네오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