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하지원, 라디오 나들이..'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1.14 09: 21

영화 '허삼관'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하지원이 14일 정오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라디오에서 '허삼관'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과 11년 동안 자신도 모른 채 남의 자식을 키운 ‘허삼관’과 남모를 과거를 가진 ‘허옥란’ 캐릭터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전에 볼 수 없던 특별한 아버지 캐릭터, 대세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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