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비몽사몽 와중의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졸려요. 베이징으로 떠나는 중(이번엔 진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잠이 덜 깬 듯 무거운 눈을 감았다 뜨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연한 메이크업과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졸릴 때도 예쁘다”, “베이징 잘 다녀오세요”, “티파니 요새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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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