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선배 이문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깊은 밤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영광입니다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남규리와 이문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엄격한 선후배 사이가 아닌 삼촌과 조카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규리 이문세 얼굴 크기 차이 어떡해”, “두 분 다 팬이에요”, “남규리 노래도 불러줬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달 1일 오드리 헵번 탄생 85주년을 기념하는 ‘문리버’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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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