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클라인의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느낌과 감각적인 브랜드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패키징
섹시하고 따뜻한 솔라 오리엔탈 계열의 감각적인 향취
(주)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는 캘빈 클라인의 여성 신제품 향수, 리빌 오 드 퍼퓸이 2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섹시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도발적이라는 것이 캘빈 클라인 리빌 오 드 퍼퓸에 대한 평가다.

캘빈 클라인에 따르면 리빌 오 드 퍼퓸의 향취는 감싸 안는 듯한 따뜻함과 예상치 못한 신선함의 조화가 반전의 매력을 이끌어 내는 '솔라 오리엔탈(Solar Oriental) 계열'이다. 탑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천연 쏠트가 피부 위에서 센슈얼한 향을 만들고 미들에서는 이 쏠트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리스에 녹아들어가 피부 위에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끌어낸다. 베이스에서는 캘빈 클라인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향료, 샌달우드의 센슈얼한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순수함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캘빈 클라인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새로운 변화를 준 리빌의 디자인은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스퀘어 실루엣의 보틀은 모든 모서리를 부드러운 윤곽으로 마무리해, 누드톤의 주스 컬러와 어우러져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머트 알라스 & 마르커스 피고트(Mert Alas & Marcus Piggott)가 작업한 리빌 오 드 퍼퓸의 프린트 광고 캠페인은 수퍼모델이자 캘빈 클라인의 얼굴인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와 영국배우 찰리 허냄(Charlie Hunnam)을 모델로 했다. 어스름한 태양 뒤, 유리창을 통해 도시가 비춰지고, 욕망과 유혹의 도발적인 게임을 하듯 서로를 껴안고 있는 남녀의 모습을 포착했다.
캘빈 클라인 리빌 오 드 퍼퓸은 1월 말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ml가 7만 1000원이며, 50ml 9만 7000원, 100ml 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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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클라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