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어로’ 감독 “서울, 정말 아름다워..환상적이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14 11: 32

영화 ‘빅 히어로’의 돈 홀 감독이 서울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돈 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빅 히어로’ 내한 기자회견에서 “서울이라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 오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큰 기대를 가지고 왔다 한국 첫 방문인데 너무 따뜻하게 아름다운 도시로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로이 콘리 프로듀서 역시 “이렇게 아름다운 서울이라는 도시에 오게 된 것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다. 디즈니에서 20년 동안 일하면서 다니엘 헤니의 모국에 와서 소개한다는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 히어로’는 힐링로봇 베이맥스와 로봇 전문가 히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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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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