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한국시간)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한국대표팀이 예선 3차전 호주와의 경기를 위해 브리즈번으로 이동했다.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한 김진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승(승점 6)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을 거뒀지만 대량득점을 목표로 했던 상대인 만큼 아쉬움을 감출 수 없는 결과였다./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