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몸이 좋질 않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1.14 13: 01

14일 오전(한국시간)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한국대표팀이 예선 3차전 호주와의 경기를 위해 브리즈번으로 이동했다.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한 구자철이 열을 잰 후 생각에 잠겨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2승(승점 6)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을 거뒀지만 대량득점을 목표로 했던 상대인 만큼 아쉬움을 감출 수 없는 결과였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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