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미국 드라마 준비중..멋진 역할” 귀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14 13: 40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귀띔,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SEN과 만나 “미국 드라마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또 다른 할리우드 작품 계획에 대해 “많이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미국 드라마를 하나 준비 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 일 해왔던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동양 배우로서 할리우드에 제한적인 역할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좀 해결해보자 해서 주인공으로서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액션물이다. 멋진 역할이고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더빙으로 참여한 ‘빅 히어로’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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