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웨딩드레스 자태 뽐냈다 '농구계 여신'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14 14: 26

신지현
[OSEN=이슈팀] ‘얼짱’ 신지현(20, 하나외환은행)이 화제다.
여자 농구선수 신지현은 지난 13일 전파를 탄 KBS N스포츠 ‘바스켓W’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이날 방송은 여자 선수들의 이색적인 변신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현은 웨딩드레스 사진 촬영 후 “경기하는 모습 이외에 이런 모습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지현은 1995년생. 부천 하나외환은행 소속 가드다. 얼짱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농구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현, 얼굴 예쁘다", "신지현, 농구도 잘하고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도 한눈에 반할 것 같다", "신지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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