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어린아이 만한 27kg 초대형 '다금바리' 판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14 14: 56

다금바리
[OSEN=이슈팀] 길이만 1m 20cm에 이르는 초대형 다금바리가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수산물매장에 어린아이 키 만한 다금바리가 등장했다.

이 다금바리는 제주도 모슬포 앞바다에서 잡힌 것으로, 무게는 27kg, 길이는 120cm에 달한다. 보통의 다금바리보다 10배 이상 큰 사이즈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이 다금바리는 자연산으로 알려져 가격 또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금바리는 제주도에서만 나오는 생선으로 가격이 비싼 종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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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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