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와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이 한 팀으로 뭉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와 베일, 고슬링은 마이클 루이스의 원작 ‘빅 숏’을 영화화한 ‘빅 숏’에 캐스팅 됐다.

제작은 피트가 설립한 플랜B 프로덕션이 맡았으며 아담 맥케이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앞서 피트는 마이클 루이스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머니볼’에 출연한 바 있다.
‘빅 숏’은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시스템으로 자신들만의 화려한 돈 잔치를 벌이다 파멸에 이른 금융회사들의 행태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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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