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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VS 카메론 디아즈, 최악의 여배우 후보..‘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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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미녀삼총사’의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가 ‘최악의 여배우’ 후보라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는 제3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측이 지난 13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악의 여배우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드류 베리모어는 ‘블렌디드’로, 카메론 디아즈는 ‘디 아더 우먼’과 ‘섹스테이프’, 두 편의 영화로 후보에 올랐으며 카메론 디아즈는 ‘최악의 여배우상’ 뿐만 아니라 ‘최악의 여우조연상’ 부문에도 영화 ‘애니’로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최악의 여배우상’ 후보에는 두 사람 뿐만 아니라 ‘타미’의 멜리사 맥카트니와 ‘밀리언 웨이즈’의 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의 가이아 와이즈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적으로 발표된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자배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조니 뎁은 이번에 발표된 최종 후보 목록에서 제외됐으며 그를 제외한 커크 캐머런(세이빙 크리스마스), 니콜라스 케이지(레프트 비하인드), 켈란 루츠(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세스 맥팔레인(밀리언 웨이즈), 그리고 아담 샌들러(블렌디드)가 ‘최악의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다음은 후보작(자)

▲ 최악의 작품상 =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닌자 터틀’,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세이빙 크리스마스’, ‘레프트 비하인드’

▲ 최악의 감독상 = 마이클 베이(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대런 돈(세이빙 크리스마스), 레니 할린(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조나단 리브스만(닌자 터틀), 세스 맥팔레인(밀리언 웨이즈)

▲ 최악의 각본상 =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닌자터틀’, ‘세이빙 크리스마스’, ‘레프트 비하인드’, ‘섹스 테이프’

▲ 최악의 리메이크, 시퀄상 =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닌자터틀’, ‘애니’, ‘아틀라스 시러그드’, ‘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 최악의 남자배우상 = 커크 캐머런(세이빙 크리스마스), 니콜라스 케이지(레프트 비하인드), 켈란 루츠(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세스 맥팔레인(밀리언 웨이즈), 그리고 아담 샌들러(블렌디드)

▲ 최악의 남우조연상 = 멜 깁슨(익스펜더블3), 켈시 그래머(익스펜더블3, 오즈 오브 레전드), 샤킬 오닐(블렌디드), 아놀드 슈왈제네거(익스펜더블3), 키퍼 서덜랜드(폼페이)

▲ 최악의 여자배우상 = 드류 베리모어(블렌디드), 카메론 디아즈(디 아더 우먼, 섹스 테이프), 멜리사 맥카트니(타미), 샤를리즈 테론(밀리언 웨이즈), 가이아 와이즈(헤라클레스:레전드 비긴즈)▲ 최악의 여우조연상 = 카메론 디아즈(애니), 메간 폭스(닌자 터틀), 니콜라 펠츠(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수잔 서랜든(타미)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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