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산업의 부흥과 복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
뷰티네일아트 민간 자격증 획득을 위한 교육 및 시험 실시 예정
융합차원에서 각계 전문가로 이사진 구성

사단법인 한국네일융합학회(공동대표 김만기, 윤영호, 이미선)가 설립 됐다.
한국네일융합학회는 인간 본연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창조하고자 설립되었다. 학회는 산학연 관련 기관, 학회, 연합회와 협력하여 한국 뷰티네일아트 분야의 학문연구를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계 학술활동을 통해 창조적인 산업기반 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예술 창조와 복지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학회는 향후 네일 관련 신기술과 실무 관련 교육훈련 및 연구, 민간 자격증 획득을 위한 교육 및 시험실시 사업을 통해 복지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해외취업교육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학회의 대표이사는 김만기 교수, 이미선 원장, 윤영호 교수가 3인 공동으로 맡는다. 김만기 대표는 남서울대학교 교수이며, 한국PR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스마트융합전국연합회 대표를 맡고 있다. 윤영호 대표는 배재대학교 교수이며 한국 국가정보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미선 대표는 네일텐 아카데미 원장과 열린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2011 씨티-중소기업연구원 여성기업인상에서 뷰티 분야 최초로 사회공헌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개최한 학회 총회에서 이사진을 구성하였는데, 이사장에는 김만기 대표가, 학회 대표는 윤영호 교수가 그리고 학회장에는 이미선 대표가 선출되었다. 그 외 학회의 목적에 따른 융합차원에서 산학연의 각계인사들로 전문 이사진을 구성하였다.
김만기 대표는 "한국네일융합학회는3,000억원 규모의 국내 네일 산업에서 산업의 부흥과 동시에 복지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취업교육과 실무교육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으로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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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만기, 윤영호, 이미선 대표. / 한국네일융합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