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우디,'양보없는 공중볼 다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1.14 18: 10

[OSEN=사진팀] 북한의 인민축구가 쓸쓸하게 아시안컵서 퇴장했다.
북한은 1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5 아시안컵 B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를 맞아 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북한은 2패를 기록,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북한 리용직과 사우디아라비아 알 살라위가 헤딩다툼을 벌이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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