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타이거즈 송경호, 나르 카드 꺼냈다..선취 득점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1.14 19: 10

GE 타이거즈 '스멥' 송경호가 나르 카드를 또 꺼내들었다.
GE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가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2주차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1세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2주차 경기 첫 주자로 나선 GE 타이거즈와 삼성 갤럭시는 각각 상단에서 나르와 서포터에서 세주아니를 골랐다. 1세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 GE 타이거즈는 삼성을 상대로 세트 선취점을 따냈다. 

한편,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은 총 14주간 진행된다. 롤챔스 코리아 경기 일정은 각 팀간 2번의 매치업이 발생해 1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1라운드를 진행하고 2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2라운드가 치러져 이를 토대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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