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이 2014년 최고의 tvN 드라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tvN 측은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드라마톡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14 최고의 tvN 드라마 투표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미생'은 총 투표수 2천 321표(최대 3번 중복투표 가능) 중 762표를 획득 32.83%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고교처세왕'이 378표 16.29%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90표(8.19%)를 받은 '연애 말고 결혼'이 차지했다.

또한 4위 '라이어 게임'(183표, 7.88%), 공동 5위로는 '갑동이'와 '응급남녀'(151표, 6.51%), 6위에는 '마녀의 연애'(99표, 4.27%)가 각각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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