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근,'패스는 정확하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1.14 20: 26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삼성의 경기 3쿼터, 삼성 이호근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3승 1패로 삼성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5차전을 앞둔 양 팀의 분위기는 시즌 적전과는 다르다. 하나외환은 희망적이고, 삼성은 노심초사 하고 있다. 하나외환은 ‘탈꼴찌’에 성공했고, 삼성생명은 3위 KB스타즈의 상승세에 플레이오프 진출 비상이 걸렸다.
삼성에겐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KB스타즈의 소식에 자극 받은 삼성. 그 절실함을 드러내야 한다. /ouxou@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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