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측 관계자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의 외모를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권상우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권상우 소속사 관계자는 “권상우씨가 정말 기뻐하신다”면서 “(리호가) 두 분 다 닮았다.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아 예쁘다”고 말했다.

앞서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은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께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7살 첫째 아들 룩희에 이어 둘째 딸 하트(태명)를 임신하면서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