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미녀 사원 등장에 헤벌쭉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14 23: 36

강남이 미녀 사원의 등장에 반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촉망받는 모바일 메신저 기업을 방문한 6명의 MC(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박소정 사원, 권소현 대리의 모습이 비춰지자 반색, “좋다 이 회사. 저번 회사보다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남은 권소현 대리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확인했지만, 권소현 대리는 “결혼했습니다”고 답해 강남을 당황케 했다.
'투명인간'은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1대1 정면 대결로 100초 안에 직장인 팀의 반응을 얻어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오는 재미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투명인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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