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태연, 한 쌍의 백조 요정 자매…“큐티 베이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5 08: 03

소녀시대 티파니와 태연이 사랑스러운 드레스룩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큐티 베이비. 오늘 골든 디스크 어워드 2015. 고마워요 소녀시대. 고마워요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히 미소 지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파니와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리본이 장식된 벨트가 포인트인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태연 너무 귀엽잖아”, “안 어울리는 드레스가 없네”, “둘 다 백조 요정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4일 오전 '골든디스크' 참석차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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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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