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전기, 비계 작업 전문가 위한 18V 충전임팩트렌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1.15 08: 40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동공구 계양전기㈜(대표이사 단재완 회장)가 건설현장의 기초공사에 사용되는 비계(아시바) 작업 전문가를 위한 DIW-1801LZ-E를 새롭게 출시한다.
계양전기에 따르면 DIW-1801LZ-E는 강력한 작업 퍼포먼스와 음성 알람 기능을 갖춘 DIW-1801L 베어툴과, 리튬이온 배터리(18V, 4.0Ah) 1개, 안전고리 1개, 17mm 임팩트소켓 1개로 구성된 제품이다. 비계 작업시 꼭 필요한 요소들을 세트화 구성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호평을 기대하고 있다.
18V 리튬이온 충전임팩트렌치 DIW-1801L은 계양전기의 R&D 노하우로 탄생한 자체개발 모터 및 기어박스를 적용하여 2,400rpm의 빠른 회전속도로 기존 제품 대비 15%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최초로 음성 알람 기능이 적용되어 배터리가 일정 부분 소모되면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오니 충전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음성 메시지가 나오며, 작업현장의 소음을 고려하여 음량도 최대치로 세팅했다.

이 같은 부가기능을 통해 배터리 교체시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 편의를 위한 3단 속도조절 기능과 3구 LED 라이트는 기본적용. 계양전기는 이를 위해 전국 400여 대리점과 고객지원센터,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실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제품개발에 반영해 작업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번에 출시되는 DIW-1801LZ-E는 비계작업 전문가를 위한 기획상품인 만큼 계양전기에서 출시판매 중인 안전고리 액세서리 KSS-2000이 기본 구성되어 있다.
KSS-2000은 고공작업시 공구 낙하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액세서리로, 스프링 신축부위에 자유롭게 신축이 가능한 PU 합성고무를 사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내장하여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온에 대한 적응력이 강해 겨울철 실외 작업에도 특별한 변형 없이 사용 가능하며, 초경량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작업효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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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작업 퍼포먼스와 각종 편의 기능을 갖춘 DIW-1801L. 고공작업용 안전고리 KS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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