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MBC 스포츠플러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통해 전역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5일 "코트로 무대를 옮긴 연예인들의 화려한 슛 잔치가 펼쳐질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중계한다"며 출연 연예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연예인 팀에는 박진영, 양동근, 존박, 김태우, 줄리엔 강, 서지석으로 이루진 ‘예체능‘팀을 비롯해, 신성록 , 이기우, 여욱환, 후니훈이 소속된 ’진혼‘팀, 2AM 정진운, 가수 나윤권, 농구선수출신 배우 양승성이 뛰고 있는 ’레인보우‘팀이 참가하고 송준근, 유민상, 최효종, 임혁필, 박휘순 등 개그맨으로 이루어진 ’더홀‘팀 또한 출격 대기 중이다.

더불어 상추, 오종혁, 프로축구선수 이천수, 이종격투기 선수출신 최홍만 등 다채로운 멤버로 구성된 ’ 스타즈‘팀, 샤이니 민호, 신용재, 엄기준, 가수 허영생이 소속된 ’아띠‘팀까지 빅스타 연예인이 총출동 한다. 특히 상추는 전역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이목을 끌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오는 1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3월 19일 까지 13주에 걸쳐 펼쳐진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경기를 생중계하고 나머지 두 경기는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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