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얼굴 잔뜩 찡그린 엽기 셀카…‘예쁘니까 괜찮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5 09: 03

가수 박보람이 엽기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박보람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러고. 요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휴대폰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잔뜩 찡그린 얼굴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보람 정말 많이 예뻐졌다”, “박보람 저런 표정도 귀엽네”, “같이 있으면 참 재밌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달 21일 오후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 슈퍼5’에서 그룹 B1A4와 ‘눈이 오면’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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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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