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로야구 구단 SK 와이번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 했다.
SK 김강민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총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캠프 참가자 명단에 미 포함된 이재영, 나주환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체력훈련을 진행하고 추 후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한 뒤 합류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