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십센치, "언젠가 19금 앨범 만들 것"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15 09: 37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시즌3 출연을 확정한 인디듀오 십센치(권정열,윤철종)가 앞으로 색다른 앨범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십센치는 최근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1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십센치의 권정열, 윤철종은 감성적인 뮤지션의 콘셉트에 맞춰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속 두남자는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분위기 있는 감성적인 뮤지션으로 변신했다. 특히 형제같은 두남자의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권정열 윤철종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음악가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을 내려놓고 우리가 제일 잘하고 아무도 못 따라하는 음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두남자는 "추후 언젠가 꼭 19금으로만 구성한 앨범을 만들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십센치 권정열 윤철종의 감성화보와 진중한 인터뷰는 KWAVE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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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컬쳐, 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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