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김희정이 청초 미모가 돋보이는 4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6회에서 세자빈 유씨(김희정 분)는 한복을 입은 우아한 자태와 빛나는 여신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정은 고운 색감의 한복을 입고 남다른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진정한 한복의 미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눈에 별을 박은 듯한 초롱초롱한 눈빛과 단아한 외모, 결점 없는 꿀피부는 마치 순정 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희정, ‘왕의 얼굴’에서 한복의 미 제대로 보여주네” ,”김희정 꿀피부 비결이 뭘까?”,”김희정, 청순부터 단아, 섹시까지 다 되네”,”김희정, 우월한 한복 핏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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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