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조각미남’ 이민호 옆 굴욕…“괜찮아 민호오빠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5 12: 02

리포터 박슬기가 배우 이민호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이 긴 우리 민호오빠랑 나 어깨동무하고 찍었으니까~ 나보다 어리지만 오빠다우니까. 내 얼굴 못쓰겠더라도 우리 민호오빤 조각 같으니까! 하악하악 말도 어찌나 재미나게 예쁘게 잘하는지. ‘섹션’ 꼭 보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박슬기와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민호는 흔들린 초점에도 굴욕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민호 정말 잘생겼다”, “박슬기 눈 감은 모습 귀여워”, “‘강남 1970’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1일 김래원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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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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