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금발 악녀에서 흑발 미녀로 '깜짝이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5 11: 40

배우 이유비리가 악녀에서 ‘순둥이’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 염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어둡게 염색한 머리를 늘어뜨린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리 나날이 예뻐지는 것 같다”, “이게 어떻게 36살의 얼굴이지”, “순둥순둥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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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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