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김부선·이미소, ‘가요무대’ 보다가 눈물 펑펑..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5 11: 11

김부선 이미소 모녀가 눈물을 쏟았다.
김부선-이미소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의 녹화에서 ‘가요무대’를 함께 보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는 노사연의 노래 ‘만남’ 때문.
‘만남’은 딸 이미소가 말을 막 배우기 시작하던 세 살 때, 엄마 김부선에게 처음 불러줬던 노래라는 설명이다. 미혼모의 신분으로 지금까지 힘들게 딸을 홀로 키워온 엄마 김부선과 그런 엄마가 늘 안쓰러운 딸 이미소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본방사수’는 TV보며 씹고 뜯고 울고 웃는 진짜 시청자들의 리얼 비평 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TV보는 이야기를 통해 절대공감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관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5일 밤 8시 55분 방송.
jykwon@osen.co.kr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