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김종국, 김정남 대신 지상렬과 터보 무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15 13: 16

‘에브리바디’의 김종국과 지상렬이 터보의 ‘검은 고양이’를 열창했다.
최근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는 ‘치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치매’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김종국은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검은 고양이’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10년 전 춤과 음색 그대로 터보시절을 완벽하게 재연한 것.

20년 만에 다시 대중의 주목으로 터보가 온라인 차트에 재진입한 만큼 ‘에브리바디’ 출연자들 모두 흥에 취해 무대를 꾸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종국이 노래방 기계를 켜게 된 사연과 시종일관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 세계 각국의 치매 비법은 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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