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을 통해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애리조나로 출국 했다.
두산 최주환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스프링캠프를 꾸릴 두산은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애리조나에서 기초 체력 훈련과 기량 향상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춘 훈련을 소화한다.

한편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3월 4일(수) 아시아나 항공 OZ158편을 이용해 귀국한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