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오만과 편견' 종방연서 "시원하게 군대 가겠다"

최진혁이 군입대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지난 13일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종방연 현장에서 "종방연을 하는데 실감이 안 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최진혁은 "스태프 포함 선배들, 어린 후배까지도 군대 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 작품을 끝내고 시원하게 군대가겠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오만과 편견'은 지난 13일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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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