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하니가 솔직한 자신감을 선보였다.
하니는 20일 발매되는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하니는 M.I.B 강남과 함께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보정 없는 무결점 완벽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쁜 외모 덕분에 EXID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손꼽힌다"는 질문에 하니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 같다"며 "일명 ‘입덕 멤버’로 꼽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어 "EXID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가장 먼저 이목을 끌긴 하지만 결국은 모두들 다른 멤버들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다"고 투정 아닌 투정을 늘어놨다.
한편 EXID는 최근 케이블을 넘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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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sta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