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2월쯤 영장 예상…육군 현역 입대할 것"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5 15: 15

배우 최진혁이 올해 상반기 군 입대할 전망이다.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15일 OSEN과 통화에서 "내달께 영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나온 날짜대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전일 MBC가 공개한 '오만과 편견' 종방연 현장 영상에서 "스태프분들을 포함해서 선배님, 그리고 새파랗게 어린 후배들까지도 이번 작품을 하면서 '군대 가라'는 얘기를 참 많이 해줬는데 이 작품 끝내고 군대를 시원하게 갔다 올거다"며 입대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마친 최진혁은 현재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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