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파리 햇살과 썸 타는 야구 여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5 17: 11

방송인 최희가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 불어도 괜칞아요!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파리 날씨. 오락가락 썸타는 중...오늘도 어제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강렬한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를 붙잡고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대조되는 핑크색 립스틱으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희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날씨 말고 저랑 썸타요”, “파리 여행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4’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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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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