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 앞서 KBL 통산 리바운드 2위를 기록한 동부 김주성이 시상식을 갖고 모비스 양동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원주 동부는 3위(22승 12패)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 휴식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원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날 서울 삼성을 상대해 100-75로 제압했다. 삼성전 18연승. KBL 역대 특정 팀 상대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양팀은 이번 시즌 3번 맞붙어서 모비스가 모두 승리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