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덮친(?) 문태영,'민망함에 과자라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1.15 20: 22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3쿼터 모비스 윤태영이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린뒤 치어리더의 과자봉지를 빼앗고 있다.
원주 동부는 3위(22승 12패)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았다. 휴식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원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날 서울 삼성을 상대해 100-75로 제압했다. 삼성전 18연승. KBL 역대 특정 팀 상대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양팀은 이번 시즌 3번 맞붙어서 모비스가 모두 승리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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