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교대인격 신세기 점점 강해진다 '위기'

지성이 교대 인격들의 강화로 위험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교대인격 신세기(지성)가 점점 강해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도현(지성)은 리진(황정음)과 이야기 도중 신세기가 보이는 환각을 겪는다.

이후 도현은 연락두절이 되고, 리진은 걱정이 돼 주치의 호필(고창석)과 상의한다. 리진의 이야기를 듣던 호필은 "공재현상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공재현상은 주인격과 교대인격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던 것.

호필은 "교대인격이 점점 강해지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해 리진을 걱정시켰다. 리진은 도현에게 전화를 걸며 "절대 신세기한테 지면 안된다.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걱정하는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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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