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해투'와 격차 계속..木 예능 왕좌 굳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6 07: 35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가 '해피투게더'를 큰 폭으로 따돌리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8.2%)보다 0.1%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자기야'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투게더'를 큰 폭으로 따돌리며, 이날 역시 굳건한 목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지켰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5.9%, MBC '헬로이방인'은 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goodhmh@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