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조윤희, 진화된 꽃미모 발산..여전사는 잊어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6 08: 00

배우 조윤희가 진화된 ‘꽃미모’를 드러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16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색감이 고운 파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감싸 안아주고 싶은 애처로운 눈빛과 청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전까지 보여준 ‘조선 여전사’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담아낸 팩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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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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