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꽃범호'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1.16 08: 19

16일 오전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을 통해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KIA 이범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46명 등 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편 투수 서재응, 김병현, 김태영, 곽정철, 한기주, 차명진, 외야수 나지완 등 7명은 17일 괌으로 출국해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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