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지의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서민지 소속사 프레인 TPC 공식 페이스북에는 "황제엔터 환상의 짝꿍 스칼렛 X 편팀장의 본방사수 인증샷! 오늘 저녁 11시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서민지 배우의 첫 등장,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우 서민지와 지승현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서민지는 최고 연예기획사 황제 엔터테인먼트 사장 황제국(윤다훈 분)의 딸이자 가요계의 혜성 같은 신인 스칼렛 역을 맡았다. 극중 미모와 집안, 학벌까지 모든 걸 갖춘 스칼렛으로 변신한 서민지는 도도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민지는 극중 자신의 매니저 편팀장(지승현 분)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4시간 붙어있는 가수와 매니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서민지는 회색 플로피 햇에 핫핑크 코트를 매치하는 등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극중 스칼렛이 선보일 화려한 스타일링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90년대 가요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으며 순항을 예고했다. 또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공개된 서민지의 모습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 빛나는 존재감으로 2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서민지가 출연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16일 오후 11시 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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