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멤버 5인, 윤상현 결혼식 축가 부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6 09: 48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맏형 윤상현의 결혼식에서 단체 축가를 부른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월 8일 윤상현과 작사가 메이비의 결혼식에서 단체 축가자로 나서 ‘님과 함께’를 부를 예정이다.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 중.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친밀해진 이들은 윤상현의 결혼식에 기꺼이 축가자가 되기로 결정하며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이 멤버들에게 “다섯 명이 축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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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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