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청순 콘셉트 차세대주자?..영상 20만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1.16 10: 06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발에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
여자친구(소원, 신비, 예린, 유주, 은하, 엄지)가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는 데 성공한 것.
여자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데뷔곡 '유리구슬'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이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0만뷰를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오늘(16일)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 앞서 공개된 영상의 화제를 이어갈 지 관심을 모은다.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소ㅕ들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쉽게 깨질 것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에 여자친구의 다이나믹한 안무와 경쾌한 칼군무가 더해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를 공개했으며,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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